본문 바로가기

일상

동글이의 일기✏️ _2

안녕하세요~🌸 동글입니다!!!
어김없이 돌아온 동글!




저는 오늘 아르바이트를 하고 왔습니다.
아르바이트 첫날이었는데요. 넘 힘들어요.


집에만 있으면 너무 우울하니까 알바라도 해야지~! 하면서 당차게 나갔으나 결과는 너무 기대한 탓인지 좋지 않아요.


사장님은 생각보다 짜증과 화를 많이 내시는 분이었고
저보다 1시간뒤에와서 마감까지하는 다른 여자알바생은
좀 쌀쌀맞은 거 같기도하고 제가 귀찮은 거 같기도하고 힝.....


처음에 제가 지원한 같은 시간대에 2명을 뽑길래 지원했는데 아직 안 뽑힌거 같아요ㅠ




돈을 벌러 알바를 간게 아니고
친해져서 사적으로 막 만나는 거 까지는 안되더라도
같이 알바하면서 대화하고 싶었는데 너무 바쁘고 대화할 틈도 없고.....그렇네요ㅠㅜ
일부러 거리가 멀더라도 2명 뽑는데 간건데..



흐으으음 보건증도 하러가야하고.... 너무 피곤하고ㅠ
운동 안하다가 계속 왔다갔다하니 힘드네요


홀서빙만 할 줄 알았는데...... 너무 할게 많아요..
시급 올려달라고 하고 싶다. 이건 진짜 좀 아닌데.


아무튼 저는 내일도 알바를 갑니다. 일단 2일은 해보고 결정하는 게 맞으니까요. 고고씽

댓글